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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당한 사건 BEST 10

생활 이슈

by 한눈에 보는 이슈 2020. 3. 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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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인구의 중국에서는 인구가 많은 만큼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끊임이 없다.

 

그 사건들중 가장 황당한 사건 10가지가 있다.

 

 

1. 인터넷으로 아이폰7 주문했더니 아이폰3, 아이폰4 배달

사진속에는 아이폰3, 아이폰4, 유희왕 카드 한장이 있다.

이 카드는 '융합카드'

 

유희왕 만화에 등장하는 카드 중 하나로

카드를 통해 캐릭터를 융합할 때 사용된다.

 

이 카드를 이용해 아이폰3와 아이폰4를 융합해

아이폰7으로 만들라는 얘기..

 

황당한 사기다.

 

 

 

2. 택배로 아이 배송한 엄마

 

큰 가방을 들고 있던 한 여성.

"아이 아버지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쁜일이 있어서 못데려다주니 부탁한다"

라며 퀵서비스 배달원에게 맡기고 자리를 떠났다.

 

결국 아이를 아버지 집에 데려다 주었으나

수령인이었던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아

어쩔수 없이 다시 아이를 데리고 돌아가 

여성에게 연락을 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택배를 받지 않겠으니 알아서 하라" 는 말이었다.

 

부모 모두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결국 아이는 영아보호소로 보내졌으며

해당 사건을 접수한 현지 경찰은

"이는 영아유기죄에 해당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숙제를 안해서 십자가에 묶인 학생

 

숙제를 안했다는 이유로 십자가에 묶여 벌을 받는 황당한 사건.

사진속 아이는 십자가 모양 구조물에 묶여 있고

플라스틸 상자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이 사진이 크게 논란이 되자 학생 아버지는

농담으로 한것이라며 아이는 고작 몇분 동안 묶여 있었다며

주장했다.

 

 

제왕절개 도중 신생아 얼굴에 칼자국 낸 의사

 

산모의 출산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가족들은

갓 태어난 아기의 뺨에 생긴 상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단순히 손톱에 긁힌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산모듣 앞서 출산전 병원에서 

배의 살과 피부가 너무 얇아서 우려스럽다는

진단을 들은 적이 있었다.

 

가족들은 병원측에서 제왕절개 도중에

아기의 얼굴에 상처를 낸거라며 항의했으나

병원에서는 미지근한 태도로 반응했다.

 

 

 

장애인 행세하며 구걸하던 남성, 경찰 오니 별떡 일어난 사건

 

두 다리가 없다며 나무 틀에 몸을 엎드린 채

구슬픈 노래를 틀고 구걸을 하던 남성

 

한 시민이 이 남성이 사람들을 속여 구걸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가지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이 도착하여 신원을 조사하자 이 남성은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두 다리를 덮고 있던 천을 걷었고

이 남성이 두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6. 잠든 친구 지문 도용해 자신의 계좌로 송금한 여성

 

함께 동고동락하던 친구에게 당한 황당한 사건.

A씨가 일을 그만두고 구직자가 된 B씨를 안타깝게

여겨 함께 살자고 제안을 한다.

 

하지만 B씨는 A씨가 깊이 잠든 새벽에

A씨의 손가락으로 스마트폰 잠금을 풀고

자신의 계좌로 송금을 했다

 

처음에는 200위안 등 소액으로 시작된 범행은

점점 대범해져서 액수가 3만위안에 달하게 되었다.

 

결국 붙잡힌 B씨는

"A가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것을 시샘해

잠든 사이 돈을 훔치기로 결심했다.

만약 걸리더라도 부자인 친구가

관대하게 용서할 줄 알았다" 

라고 진술하여 충격을 주었다.

 

 

 

7. 학생들에게 졸업성적을 매기기 위해

주량테스트를 제안한 교사

 

교사 A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 졸업예정자 수십명을 대상으로

음주 테스트를 했다.

 

전통술 한잔을 단숨에 들이키면 100점

반잔만 마시면 90점

한모금만 마시면 60점

전혀 마시지 않으면 불합격을 줬다.

 

교사 A씨는 사회에 나가서 술을 못마시면 영업을 못하게되니

이를 시행한것으로 설명했다.

 

 

8. 강아지인 줄 알고 키웠더니 알고보니 흑곰

 

2년 전 강아지를 분양받은 A씨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언제부터인가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먹성이 엄청 좋아졌고 가슴에 초승달 모양의

무늬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그리고 집안에 있는 작은 동물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닭을 잡아먹는 일도 생겼다고 한다.

 

그제서야 강아지가 아니라 곰인걸 알게된 A씨

그 이후로는 철우리 안에서 키웠다고 한다.

갈수록 더 먹성이 좋아지자 A씨는 이를 감당할 수 없어

공인당국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 곰은 2급 보호 동물로 지정한

'아시아 흑곰'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9. 남자친구가 바람핀다고 의심해 

차에 생리대로 테러한 여성

 

남자친구를 의심해 차에 30여개의 생리대를 붙인 황당한 사건.

남자친구가 약속시간보다 1시간이 넘도록 오지 않아

바람피운다고 확신하여 바로 생리대 테러를 했다.

 

당시 남자친구는 친구의 집에서 여자친구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던 중이었으나 이 여성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생리대 테러를 했다고..

 

 

10. 정신 장애 앓고 있던 남성의 요로에서 발견된 바늘 15개

 

정신 장애를 앓고 있던 한 남성.

언제가부터 자신의 성기에 바늘을 하나씩 꽃아 넣는

충격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남성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병원을 찾았고

그의 요로에서 15개의 바늘을 제거했다.

 

바늘 중 일부가 이미 부식된 상태여서 

추가 검사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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