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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머리 잘 말리는 9가지 방법

생활 이슈

by 한눈에 보는 이슈 2020. 3. 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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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머리 말리기를 소홀히 한다면

소중한 머릿결과 두피가 엉망이 되기 쉬운데요.

 

'오늘 하루 쯤이야 뭐 어때..' 라는 생각이 계속 쌓여

머릿결이 망가져 다시 회복되기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머릿결을 지켜줄 머리 잘 말리는 방법으로는

어떤것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수건으로 감싸놓고 다른 일 하기

 

머리를 감자마자 수건으로 젖은 머리의 물기를 다 털어내는데도

3분 이상이 걸립니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비비면 머릿결도 많이 상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과감히 건너뛰고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뒤

몸에 남은 물기를 닦고 얼굴에 기초화장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게 좋습니다.

 

단 머리카락이 얇은 사람의 경우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머리에 자국에 남을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두꺼운 사람의 경우

좀 더 오래 다른 일을 해도 됩니다.

 

 

새 수건 사용하기

 

이미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새 수건으로 물기를 잘 없애주는 만큼

드라이 시간도 많이 줄어드는데요.

 

기능성 수건인 극세사 수건이나

두꺼운 수건일수록 좋습니다.

 

 

젖은 머리 영양제 바르기

 

에센스나 오일은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바르는게 효과적입니다.

 

머리를 말리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손상을 막아주고

흡수율도 높이기 때문입니다.

 

물기 있는 머리카락에 바르면

손에 끈적임도 거의 남지 않습니다.

 

 

 

 

앞머리 먼저 말리기

 

앞머리가 있는 사람은 젖은 상태에서

모양을 잡고 말려야 하는데요

 

앞머리는 길이가 짧아 상대적으로 금방 마르기 때문입니다.

 

이미 엉망으로 마른 다음에 스타일링을 하기란 어려워

마르기 전에 빗과 드라이기를 이용해

미리 모양을 잡아줘야 합니다.

 

 

 

간격이 넓은 빗으로 빗기

 

젖은 머리를 빗질하면 머릿결이 금방 상하게 되는데요

두피가 어느정도 마른 뒤 간격이 넓은 도끼빗으로

머리카락을 빗으며 말려주는 것이

머릿결이 상하지 않고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뿌리에서 끝으로 말리기

 

시간이 부족해 중간에 뛰쳐나갈 경우를 고려해 봤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뿌리부터 말리는 것입니다.

 

머리카락 끝부분을 미처 말리지 못했을 때도

뿌리를 말려두면 두피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잔머리는 차가운 바람으로

 

잔머리를 차분하게 정리하는 스타일링은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으로 할 때 더욱 잘됩니다.

 

특히 생머리의 경우

마무리 단계에서 찬 바람을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쐐준 뒤

간격이 넓은 빗으로 빗질을 해주면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온도 바꾸기

 

뜨거운 바람으로만 머리를 말린다고

더 빨리 마르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머리카락을 상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으로 1분 정도 말렸다가

찬 바람으로 바꿔 1분 정도 말려주는 것이

뜨거운 열기와 함께 수분이 날아가

더 빠르게 마를 수 있습니다.

 

 

 

헤어전용 도구 사용

 

머리를 말리면서

앞머리 스타일링이 망하면

하루 종일 거울을 보기 싫어지는데요

 

그렇다고 둥근 빗과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계속 스타일링 할 수도 없기 때문에

헤어롤이나 집게핀으로 모양을 잡아 놓은 뒤

다른 머리들을 말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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