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4가지 운동법

체질에 맞는 4가지 운동법

 

 

오늘은 사상체질에 따라 운동법을 달리해야한다는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체질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죠?

 

 

 

소음인은 체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편두통,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일이 많습니다.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보다는 쉬면서 오래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이나 산책, 맨손체조 등이 추천 운동법입니다.

하체보다 상체가 약해 상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법이 좋아요.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잠도 필요하답니다.

몸이 찬 체질이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이 예민한 소양인은 잠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면장애와 감정장애를 겪기 쉬운 체질입니다.

평소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환기를 자주 하고

긴장을 풀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소음인과 반대로 하체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등산, 조깅 등의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태음인 체질은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성인병이 걸리기 쉬운 체질이어서 먹는 것을 특히 신경써야 하는데

한번에 움직임이 많은 종목이 좋습니다.

조깅과 마라톤, 수영,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을 추천합니다.

 

 

 

 

태양인은 보기와 달리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고 신경이 예민해 

힘든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체내에서 열이 많아 몸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기운을 많이 소모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력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인은 소양인처럼 불면과 불안 등 신경 과민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신경을 이완해주는 호흡법을 익혀두면 좋습니다.

태양인은 상체보다 하체가 약해 산책과 등산 등 하체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