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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의 역사! 언제부터 이를 닦았을까?

생활 이슈

by 한눈에 보는 이슈 2020. 3.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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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의 역사! 언제부터 이를 닦았을까?

 

 

우리들은 밥을 먹고 나서, 잠을 자기 전에는 꼭 양치를 합니다. 

하루에 세번은 꼭 양치질을 하죠.

어릴때는 양치하는걸 싫어해서 충치가 많이 생겼던 기억이 있네요.

 

치약의 역사는 언제부터였는지 

이전에 치약이 없었을 때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양치를 했었는지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하루라도 양치를 안하게 되면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예전에는 어떻게 다 참고 산걸까요?

치약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이집트의 고문서인 의학서에 

치약에 관한 글이 쓰여져 있다고 하는데요.

치약의 약효 성분으로 녹점토와 부싯돌은 연마제로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치약의 역사에는 로마에도 있었는데요.

예전 로마 귀족들은 오줌으로 이를 닦으면 

하얗고 튼튼해진 치아를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해요.

계란 껍질이나 조개 등과 같은 것을 태워서 분말을

얻어서도 사용을 했다고 하며 소금이나 모래를 

묻혀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치아관리를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그 때에 맞춰서 그들만의 방법으로

관리를 해왔다고 합니다.

 

 

 

근대에 들어서는 영국에서 개발된 분말 형태가

치약의 역사에서 가장 현시대와 비슷한 치약으로 나왔는데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글리세린을 첨가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액상이나 액체등과 같이 발매가 되었다고 해요.

조선시대때는 그냥 가볍게 물로 헹구거나 

소금을 이용해서 양치를 해왔고 1889년 일본 회사의

치분치약이 처음 등장을 했다고 하네요.

1930년대부터 모든 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을 엘지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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