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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4가지 음식

생활 이슈

by 한눈에 보는 이슈 2020. 3.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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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압도적인 슬픔을 특징으로 하지만 수면습관,

식습관 및 전반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어려울 때

매일 운동을 하기 위한 동기를 찾는 것이 어렵답니다.

우울증은 과식 또한 식이부족과 불활동으로 이어지고

이는 기분 상태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종종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위해

심리 치료와 약물 치료가 함께 권장된답니다.

기본적으로 돌아가 건강한 수면 습관과 영양가 있는

식사 및 매일 운동에 집중하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것이죠.

즉, 우울증을 느낄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피하면

기분 개선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1. 정제된 탄수화물

 

우울할 때 식빵, 탄산음료, 과자 등이 먹고 싶을 수 있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정제된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우울증과 연관이 있답니다.

우울증이나 약물 남용 또는 정신질환의 병력이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정제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수치가 급상승하고 우울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같은 연구를 통한 좋은 소식은 전곡류가 풍부한 식단이

실제로 우울증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2. 설탕

 

정제된 탄수화물의 연구에서 설탕이 우울증에 기여하는

목록에 있다는 것은 놀랄일이 아니랍니다.

설탕이 많은 음식은 신체와 두뇌에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최근 연구에서는 뇌 염증이 우울증과 연관되어 있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에서 뇌 염증이 30%가 더 높았답니다.

고혈당의 롤러코스터는 실제로 감정의 빠른 전환 이상일 수 있는데요.

우울해질 때 설탕을 피하고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대안을 선택해야 한답니다.

 

 

 

 

 

 

3. 가공식품

 

몸에 에너지가 낮고 우울함을 느낄 때 가공식품은 몸에 연료

공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느낄수 있답니다.

하지만 가공 식품을 손에 잡기전에 두번 생각할 필요가 있는데요.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영국의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의 가공식품을

먹은 사람들은 우울증이 증가한 반면 전곡류를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질병의 위험이 낮았답니다.

 

 

 

 

 

 

4. 트랜스 지방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프라이드 치킨, 감자튀김, 경화된 기름에 

흠뻑 전신 음식들을 멀리해야 한답니다.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트랜스 지방은 우울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한 연구에서는 트랜스 지방과 우울증 사이에 유해한 연관성이 발견되었답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과자, 짠 음식 및 튀긴 음식을 원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여러 연구를 통해 건강에 좋은 식단이 기분을 더 좋게 한다는 결과가 있답니다.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음식에도 주의가 필요한 것이죠.

위에 언급된 4가지 종류의 음식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우울증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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