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매력이란 뭘까? 매력남 되는 법

남자의 매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여자들은 어떤 기준에서 누구는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누구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흔히 매력적인 남자가 인기가 많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지만

여기서 말하는 매력적인 남자는 도대체 어떤 남자를 

의미하는 것인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매력남이라고 불리는 남자들이 갖추고 있는 요소들.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편안함, 유머, 젠틀, 리더쉽,

좋은 향기, 장난스러움, 배려심, 진중함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과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정돈된 상태에서 보여주는게 특징이다.

 

좀 더 깊이있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외형적인 모습은 흔히 말하는 댄디한 스타일,

깔끔한 스타일, 스마트한 느낌 등을 상대에게

줄 수 있으면 이걸로 족하다.

 

몇 몇 분들이 옷을 개성있게 잘 입으면

좋은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사실 말 처럼 정말 옷을 개성있게

잘 입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아이돌이 아닌 이상 일반인에게는

과하다는 생각만 불러올 수 있으므로

난해하고 휘황찬란한 패션보다는

담백하게 딱 떨어지는 패션이 좋다.

 

만약 스스로 옷을 굉장히 좋아하고 잘 입는다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해도 좋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막 시작하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루트로 가길 바란다.

 

패션에 대해서도 말을 하려고 하면 끝이 없지만

패션에 대한 팁은 레오 연애칼럼에서 더 자세히

언급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내면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

매력남들의 전반적인 공통된 분위기는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오묘하게 집중되고 상대와의 대화에 부담이 안 느껴진다.

 

상대방이 이런 느낌을 갖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굳이 뭔가를 하려고 하거나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에

억지스러움이 안 보이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잘 들어주기 때문이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 상대의 말에 잘 집중을 못한다.

왜냐하면 대화가 끊기면 어색해질까봐 상대가 말하고 있을 때

그 다음 할 말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느라 자기 세계에만 빠져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대화를 잘 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이 말하는 것 보다 상대의 말에 더 최선을 다해 들어준다.

사람 말을 잘 들어준다는 건 굉장히 기본적인 요소이고

누구나 잘 할 것 같지만 의외로 70~80%가 

상대의 말을 잘 귀담아 듣지 않는다.

 

세번째로는 생동감이 있기 때문이다.

표정이 다채롭고 목소리 톤도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바뀌며

액션도 커서 상대로 하여금 자꾸 더 말하고 싶도록 유도한다.

별 다른 말을 하진 않았지만 이유없이 괜히 유쾌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크게 3가지 요소들을 알아봤는데

추가적인 요소도 물론 더 있지만

우선적으로 중요한 부분부터 알아보았다.

 

이 부분을 몸에 익히고 자연스러워지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 또 다른 새로운 요소들을 익히면 되니

차근차근 하나씩 소화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겠다.

 

남자의 매력이 어떤 것인지 큰 틀에서 이해가 어느정 되는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어렵네 라고 생각하는 분 또한 있을 것이다.

 

만약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더라도 시작도 전에 지래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당연히 평소에 안하던 것들이라면 어려운 게 정상인 것이고

이제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 금새 익숙해 질 것이다.

 

세상에 단 하루 아침에 매력남 되는 법 따위는 없다.

다만, 남자의 매력을 갖출 만한 방법은 당연히 존재한다.

 

방향성을 정확히 잡고 방법을 익혀 나가면 누구나 매력남이 될 수 있으니

모두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힘 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