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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 70년대 서울 강남의 모습

생활 이슈

by 한눈에 보는 이슈 2020. 3. 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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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강남역 사거리의 모습

 

강남 개발 계획의 선두에 있다보니 송파, 서초지역에 비해서는 제법 발전이 되어있는 편이었네요.

그리고 40년 뒤 이 지역은 중구의 명동과 더불어 서울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되죠.

 

 

 

 

강남구 개포동

 

무덤 너머로 아파트가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경기고등학교 주변

 

오른쪽 언덕위측에 보이는 건물이 경기고등학교에요.

참고로 이름이 경기고등학교인 이유는 이 지역이 원래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지역이었기 때문이에요.

김포 국제공항이 서울 안에 있음에도 김포국제공항인 이유는 만들 당시 공항부지가 경기도 김포군이었기 때문이죠.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이 당시에는 여기에 지하철이 뚫릴지도, 그리고 출퇴근시간에 헬게이트가 열릴지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겠죠?

 

 

 

 

은마아파트와 초가집

 

두 건물이 기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군요.

 

 

 

 

강동구 둔촌동

 

아이를 업고 아파트쪽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인 사진이에요.

지금은 저 아파트들도 낡아서 재건축되는 걸 보면 서울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해왔는지 느낄 수 있죠.

 

 

 

 

 

무역센터 일대

 

아직 무역센터도 다 지어지지 않은 모습이에요. 

저 뒷편에 번화해 보이는 지역은 지금의 강남역, 양재역 지역으로 현재도 서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번화가 중 하나가 되었죠.

 

 

 

 

송파구 방이동

 

이렇게 황량했던 송파구는 현재 65만명의 인구를 가진 서울시 최대의 구로 성장했어요.

 

 

 

 

강남구 삼성동

 

현재는 아파트와 빌딩들이 빼곡하게 들어서있지만 40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허허벌판이었군요.

 

 

 

 

압구정동 한강 주변의 모습

 

지금의 압구정동은 논밭이 있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모습으로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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