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ling, darling

아빠가 처음으로 나에게 안겨준 장미꽃다발
모지 갑자기왜그러냐그 아빠,,
내 초콜렛훔쳐먹었나

아침에 보니 초코파이상자 뜯어져있던데 ㅎㅎㅎㅎ..

 

무튼 장미꽃으로 행복한 하루다 

 

 

금정구에 가고싶었던 카페를 찾으러!!
카페묘하다

 

이 카페 역시 지금은 하는지 모르겠다.

밀린 포스팅은 정말...ㅎㅎㅎㅎ... 

 

 

 

온천장 4번출구에서 조금만걸으면

 

 

카페묘하다 도착
간판못알아볼뻔ㅠ_ㅠ

 

 

♥

 

 

핑크핑크해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ㅎㅎ

 

 

언더더씨라떼, 피카소라떼
언더더씨라떼 아래부분
좀더 파래야되는데 너무 작게,,ㅠㅠ

 

 

 

이뿌긴 이뿌다
블루베리요거트케익

 

 

케이크 너무귀여웡ㅠㅠ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케이크같다

블루베리 세개 콩콩콩 박혀있는게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

 

 

 

커피보단 케쿠♡

저는 디저트충입니다 히히

밀가루를 조아해서 빵을 좋아해요

 

 

 

너만 보면 팔뚝 꼬집꼬집하고파
내 전용 팔뚝꼬집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빠지지않는 하늘사진

 

어제도 카페투어였따
멜버른 찾아서, 총총,

 

 

지나가다 귀여운 문구
오늘하루도 스무스하게 XD !!!!

 

하루를 스무스하게 보낸다는건 어떻게보면 어려운 일인것 같다.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보니 하루에 한두번은 거슬리는 일들이 생기고

나 스스로가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하는 일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하루를 스무스하게 보냈다면 그 하루는 정말 행복하고 아주 잘 보낸 하루이지 않을까 

 

 

 

온천천의 하늘
구름이 너무이뻐서 미친듯이 찍었다

냇가와 그 양쪽을 둘러싼 아파트 그리고 그 위로는 예쁜 하늘

정말... 이거면 또 행복 끝인것같다

자연이 주는 힐링 ㅎㅎ

 

 

ㅠㅠ새끼고양이
길잃었니, 울고만있다
엄마어디갔어 애기야

 

 

오구오구 너무쪼꼬마내

저 쪼꼬마한 애기.. 와중에 또 더 쪼꼬마한 솜방망이 ㅠㅠ

귀여우면서도 안쓰럽구..

얼른 엄마품으로 돌아가렴

 

 

 

저녁 온천천

가로등이 켜지고 점점 어둑해지니

분위기가 또 다르네

 

 

멜버른도착

 

 

하얀커튼을 달았넹
처음 멜버른 방문했을때와 뭔가 분위기가 살짝 바꼈당

인스타갬성 느낌 물씬 ㅎㅎ

 

 

 

인테리어 더 예뻐졌다

 

인테리어 넘 이뽀
맘에 들어쒀!!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흘러나오는 노래도 좋고 

그래서 우리는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은 것 같아.

 

 

 

Melbourne

 

 

시간과 맞지않은 브런치 ㅎㅎㅎㅎ

 

얌얌 배고프니까 두개먹짜
근데 하루종일 느끼한거먹어서
김치,,,,,한입만,,,
아이 니드 김치....

 

 

아 그래도 정말 정말 맛있었다

계란 정말 적당히 잘익어서 너무 맘에 들었다

계란은 반숙이지~

 

 

 

 

또 윙쿠신발~~~

한때 미친듯이 신고다니던 신발이다 

특이한걸 좋아했던 나

 

왜 그랬을까...........ㅎㅎㅎㅎ

지금은 찾아볼수없는 신발

 

 

 

구름달

아예 어둑어둑해졌다 ㅎㅎ

얼른 집으로 들어가야지.

 

그림자놀이ㅋ,ㅋ
하뚜하뚜

 

 

밤온천천도 또 이렇게 이쁘다
또 다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