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19' 무서워 집밖 나가지 못하는 우리집 강아지랑 꼭 놀아줘야 하는 5가지 이유

생활 이슈

by 한눈에 보는 이슈 2020. 3. 7. 12:39

본문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불리는 '코로나19' 때문에 주말마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집사 뿐만 아니라 바깥 외출을 못하는 강아지들 또한 멍무룩한 요즘입니다. '코로나19' 전염성이 바깥 외출이 무섭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산책을 나가지 못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쌓이고, 체력은 체력대로 넘치는 강아지들 때문에 집사들의 거친 육아전쟁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죠.



이럴때일수록 사랑하는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함께 놀아줄 필요가 있는데요. 산책 만큼이나 놀이가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산책을 나가지 못해 걱정이시라면 이번 기회이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같이 놀아주는 것은 어떨까요.



1. 두뇌를 자극시켜줘요.


강아지가 코를 사용해서 하는 후각 활동인 노즈워크나 퍼즐놀이, 콩놀이 등



위에서 언급한 강아지의 두뇌 쓰는 놀이는 재밌고 집중력을 사용하여 두뇌가 자극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죠.



2.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줘요.

놀이는 쉽고 즐겁게 놀이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에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같이 놀면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산책을 못시켜주는 미안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답니다.



3. 신체 활동이 없으면 물건을 뜯을 수 있어요.

강아지는 매일 일정한 활동이 필요해요. 활동량 부족으로 물건 씹기와 같은 문제행동이 나타나요.



최애템 '에어팟'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꼭 강아지와 놀아주는 것에 집중해주세요. 어느날 에어팟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질수 있답니다.



4. 함부로 입질하지 않도록 바른 예절을 배워요.

놀면서 하는 강아지 매너 교육! 터그놀이를 통해 서로 교감하면서 입을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몸집이 작은 어린 친구들에게 함부로 공격성을 보이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지루해서 문제를 만드는 행동들을 교정할수 있어요

지루해지면 벗어날 방법을 찾다가 물건 씹기, 짖음 등의 문제 행동을 하기도 해요.



강아지는 놀이를 통해 문제행동 발생 가능성을 줄 일 수 있으니 즐겁게 놀고 스트레스도 풀고 일석이조 좋은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