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말 귀여운 고양이사진이 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 인형같은 비주얼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 고양이의 반전 잠버릇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한 집사는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 중 둘째 고양이가 오밀조밀한 눈코입에 동글동글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평소 똘똘한 외모와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던 그 고양이는 반전 잠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이다.
이 고양이는 꾸벅꾸벅 졸다가 숙면을 취할 때면 꼭 입을 벌렸는데 집사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잠버릇이라고 한다.
입벌리고 자는 모습이 꼭 사람같다.
같은 냥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딘지 모르게 맹해 보이기는 하지만
벌린 입 사이로 보이는 작은 앞니까지 사랑스럽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입 벌리고 자는데도 귀엽다니"
"같은 냥이인지 몰랐는데 둘 다 귀엽다"
"하찮은 앞니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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